하연주는 최근 한지혜, 고나은 등이 소속된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하연주는 드라마 ‘글로리아(2011)’, ‘로열패밀리(2011)’, ‘로맨스가 필요해1(201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2012)’과 영화 ‘젓가락(2010)’ 등에 출연한 유망주다.
지난 2009년에는 2PM 택연, 우영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하연주는 올곧은 성품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라며 “보다 발전되고 성숙된 연기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