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소속사 측은 15일 “백봉기의 예비신부가 15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백봉기가 딸을 낳아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봉기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월 15일 0시 45분 2.42kg 우리딸 순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백봉기 측은 10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과 결혼 예정임을 밝히며 “출산과 산후조리 후 양가가 상의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예비신부의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백봉기는 드라마 ‘슬픈연가’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맹활약했고, 최근 E채널 ‘단단한 가족’에 합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