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오전 KBS에 따르면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한 ‘달빛프린스’는 지난 12일 오후 첫 녹화를 마무리 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폐지 이유, 이서진의 첫 게스트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달빛프린스’는 비공개 속에 녹화를 진행했으며, 특히 녹화 2시간 전부터 출연진과 스태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달빛프린스’는 토크와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첫 회 녹화는 유쾌하고 즐겁게 끝났다. 첫 회이니
이어 제작진은 “진정성과 교감 그리고 훈훈한 웃음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강호동의 KBS 예능 복귀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첫 회를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