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기가 막내 준서군을 공개했습니다.
15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광기의 아내와 첫째 연지양 그리고 준서 군의 돌사진을 촬영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광기는 “아들과 딸이 모두 나를 닮아 붕어빵이다. 하늘에서 또 축복을 주신다면 아내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며 “막내 아들의 이번 돌은 내게 의미가 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9년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 이석규 군을 가슴에 묻은 이후 힘든시간을 보내던 이광기는 지난해 늦둥이 준서 군을 낳으며 다시 행복을 찾았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봐서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