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한한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여준 데 이어 행사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춘 한국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보내 화제다.
톰 크루즈는 행사 진행으로 고생한 한국 스태프들에게 쿠키와 와인, 자신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지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내한 행사 후 꽃다발을 보낸 것에 이어 이번에도 살뜰한 선물을 보낸 것.
한편 톰 크루즈의 신작 ‘잭 리처’는 잭 리처(톰 크루즈)가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1월 17일 개봉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사진=CJ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