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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글 어드벤처 3D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의 목소리 더빙을 맡았다. 환경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숲을 구하기 위해 뭉친 동물 특공대가 인간들과 협상을 하기 위해 도시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후속편이다.
정태호는 인간들과 대화하는 능력자 앵무새 알렉스 역을, 박성광은 심술쟁이 원숭이 토토 역을 각각 맡았다. 신보라는 정글의 여왕 지젤 역을 연기하며 양선일은 꿀벌 대장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21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