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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는 1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2회에서 수애를 좋아하는 연하남 재벌 2세 백도훈 역으로 첫 등장한다.
극에서 도훈은 동화대학교 졸업반 아이스하키 선수로 라이벌 경신대학교와 치열한 결승전을 벌이는 장면에 등장한다.
20시간이 넘는 촬영동안 정윤호는 극중 배역에 어울리는 날렵한 스케이팅 솜씨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별출연으로 함께 참여했던 경희대 아이스하키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정윤호는 “오랜
이어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된 <야왕>은 8.0%(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