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운 날씨에 정수리가 시려워 모자를 장만했어요. 뜨끈뜨끈하니 좋아요. 이쁘죠 내 모자. 다음에 빌려줄게요’ 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가 장만했다는 모자는 사실 헬멧. 소이가 뒤집어 쓴 헬멧에는 ‘라즈베리필드 화이팅!’이라는 깨알 같은 홍보 문구가 적혀앴다.
한편, 소이는 1월 18일 발표할 예정인 첫번째 정규앨범 ‘스위트 앤 비터(Sweet & Bitter)’를 통해 자신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거의 모든 곡들을 작사, 작곡해 수록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정규 앨범은 1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작업 해 온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이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가사, 세련되고 몽환적인 멜로디, 달콤한 음색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