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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한 매체는 최민수가 JTBC ‘행쇼’ MC로 확정, 개그맨 박명수와 주철환 대PD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단독 보도했다. ‘행쇼’는 ‘행복하십쇼’ 또는 ‘행복한 쇼’의 줄임말로, 매회 세 명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꾸며질 전망이다.
특히 최민수는 데뷔 29년 만에 처음 토크쇼 MC에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KBS 2TV ‘해피선데이-최민수 김제동의 품행제로’에서 불량학생들의 스승으로 출연한 것
2012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으로, 일약 1인자로 올라선 박명수와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 ‘예능의 신’으로 불리는 주철환 PD까지 MC로 발탁,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행쇼’는 오는 2월 11일 설날 연휴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