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SBS에 따르면 구은애는 ‘유행의 발견’ MC로 최종 확정돼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당초 김희선, 이지아, 구하라 등 쟁쟁한 스타들이 거론된 가운데 구은애가 최종 발탁된 것.
제작진은 미모의 패셔니스타이자 털털한 성격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여성 MC를 물색하던 중 트렌드 셰터인 구은애를 발탁, 출연진이 최첨단 트렌드를 체험하는 데 톡톡히 활약해 줄 것이라 기대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구은애는 최근까지 패션N ‘팔로우 미’ MC로 활약해왔다.
한편 ‘유행의 발견’은 세상의 모든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하여 보여주는 체험 버라이어티물로 25일, 2월1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