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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색 부대(force recon) 오종혁 해병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빨간 트레이닝복과 검은 비니를 착용한 채 정석원과 함께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종혁 뒤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오종혁이 군복무 중이 해병대에서 찍은 사진임을 짐작할 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종혁씨 늠름해보이세요” “추운데 고생하시겠어요. 힘내세요” “두 분 친하신 줄 몰랐는데 오종혁 있는 해병대까지 가다니 절친인증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종혁은 해병대 1140기로 입대해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병장으로 군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