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김민준 측 "쇼핑몰 오픈 첫날 1억 매출"

Mnet '슈퍼스타K4' 출신 김민준이 쇼핑몰 오픈 첫 날 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민준 소속사 서재승 대표는 "김민준의 쇼핑몰이 지난 주 오픈 당일 3시간 만에 남성의류가 전량 매진됐다. 오픈 첫 날 매출은 1억 이상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준은 직접 디자인한 남성의류를 선보이고 있으며 쇼핑몰 CEO로서 직접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패션 아이템을 챙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준의 쇼핑몰은 ‘얼짱시대6’에 출연했던 전 레드애플 출신 얼짱 전기욱이 모델로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재승 대표는 “김민준이 의류 사업에 관심이 넘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상디자인에서부터 사이트 기획, 의류 픽업, 의류 사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왔었다. 그 노력의 결실을 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준은 ‘슈퍼스타K4’에 출연한 당시 과거 동영상이 공개 되며 논란이 된 바 있으며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 사과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하지만 활동을 시작 직후 였던 지난 11월 25일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