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이하 이백녀)에서 인기 쇼호스트 윤소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개사료 완판에 도전한 것. 13일 밤 방송 될 ‘이백녀’는 홈쇼핑 채널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동지현, 권미란, 윤소영 등 인기 쇼호스트들이 총출동한 쇼호스트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패션, 미용, 푸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매진 기록을 세우며 ‘28억 매진의 마법사’(동지현), ‘12분 매진의 마법사’(권미란), ‘16만개 매진의 마법사’(윤소영) 등의 별명을 얻고 있는 당대 최고의 쇼호스트들이다.
이들 세 사람은 특급 쇼호스트답게 ‘이백녀’가 특별히 마련한 ‘황당상품’을 즉석에서 소개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그 중 푸드 전문 쇼호스트인 윤소영에게 개사료가 주어지며 당사자를 멘붕에 빠트렸다고. 윤소영은 예상치 못한 제품에 살짝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특유의 친근한 미소와 함께 제품 소개에 나서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함께 주어진 브라우니 인형과 호흡을 맞추는 순발력을 발휘하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제품 구매 욕구를 200% 자극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100인의 여자’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이와 함께 오늘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지갑을 자연스레 열리게 만드는 No.1 쇼호스트 3인방이 전하는 홈쇼핑 시크릿의 모든 것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예정. 더불어 그녀들의 남다른 일상과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요절복통 황당 생방송 에피소드들도 소개되며 대한민국 여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