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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소속사는 11일 KBS 2TV ‘내 딸 서영이’ 촬영현장을 찾은 이보영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함께 찍은 이보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는 12일 생일을 맞은 이보영을 위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
사진 속 이보영은 미소를 띤 채 팬들이 준비한 ‘내 딸 보영이’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또한 이보영 팬들은 ‘내 딸 서영이’ 전 스태프에게 생일 떡을 돌리는 등 추운 날씨 속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이보영은 “추운 날씨 속에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생일을 축하해줘서 기쁘고 행복했다”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 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여주인공 이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