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0일 “커피음료 ‘칸타타’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현빈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의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현빈 측과 꾸준히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그간 공유 소지섭 이민호 등 2030 고객이 선망하는 당대 탑배우를 모델로 캐스팅해왔다”며 “모범적인 군생활로 당당하고 진솔한
이어 사측은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새로운 칸타타 스토리로 시장 1위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빈이 출연한 칸타타 커피광고는 2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