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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NS를 통해 ‘원빈 결혼, 예비 신부는 모델업계 소속’이라는 기사 제목과 원문 링크가 떠돌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게시물에는 원빈이 오는 27일 모델업계에 종사하는 여자친구와 결혼하며 이를 지난 7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자필로 공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게시물은 SNS를 통해 확산됐으며 팬들은 진위여부를 두고 혼란을 빚었다. 하지만 원빈의 팬카페에는 해당 글이 게재되지 않아 거짓임이 밝혀졌다.
앞서 원빈은 지난 연말 소녀시대 수영과의 열애설이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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