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제국은 10일 "나인뮤지스가 9인조로 24일 공식 컴백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나인뮤지스의 활동에는 새 멤버 손성아(25)를 영입 9인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9명의 뮤즈라는 뜻의 나인뮤지스는 2010년 이후 멤버 탈퇴 및 교체로 8인 체제로 활동을 해 왔다.
손성아는 훤칠한 키와 미모로 고등학교 시절 부터 모델활동을 펼쳐왔으며 스타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VOS 등의 백업 댄서로도 경험을 쌓아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또 지속적으로 나인뮤지스에 합류하기 위해 준비해온 멤버기도 하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신곡은 프로듀서 스윗튠의 곡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