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로코 계범주‥힙합계 "에어플레인 기대"

신인그룹 에어플레인에 대한 힙합계의 지지가 뜨겁다.
지난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무대 신고식을 치른 에어플레인은 그동안 수차례 무대경험을 가지고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해오며 실력을 쌓아온 멤버들로 구성됐다. 언더그라운드 활동 당시 친분이 있던 가수들이 에어플레인의 데뷔를 한목소리로 응원하고 있는 것.
그룹 슈프림팀의 쌈디는 “에어플레인 기대할게”라고 글을 남겼고 Mnet '쇼 미 더 머니'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꼬는 에어플레인의 티져를 리트윗 했고, '슈퍼스타K4' 계범주 역시 축하글을 남겼다.
에어플레인의 데뷔곡 ‘예쁘다’ 는 장우혁, 용감한녀석들의 앨범등에 참여했던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가 작곡한 노래로 에어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에어플레인은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