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빅죠, 올해까지 180kg 감량 목표”… 네티즌들 격려↑

가수 빅죠가 헬스트레이너 숀리를 위해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이어트 콤비 빅죠와 숀리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그룹 듀스의 노래를 다이어트를 주제로 개사해 부르며, 브레이크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날 큰 체구에도 불구, 놀라운 댄스를 선보인 빅죠는 “280kg 에서 100kg 을 감량했다”며 “100kg 감량에 이어 올해는 80kg을 감량한 99kg에 도전할 예정”이라며 체중 감량 계획을 공개했다.
가수 빅죠는 힙합 그룹 홀라당의 멤버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숀리와 함께 체중 감량에 도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요” “빅죠 살 빼면 더 멋있을 듯” “숀리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