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모 위원은 10일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서 열린 Mnet ‘레전드 100-아티스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레전드 가수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취재진이 레전드를 선정하는 기준에 ‘음반 판매량’이 빠진 이유를 묻자, 임 위원은 “60년대 10만장과 90년대 40만장은 비교할 수가 없다”며 “특히 우리나라 음반 판매량은 객관적으로 집계됐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한편 Mnet 신규 프로그램 ‘레전드 100-아티스트’는 한국 가요계의 큰 족적을 남긴 가수 100인을 선정해 재조명하는 프로젝트다. 1월 15일 밤 12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