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은 지인을 통해 10일 오전 “변우민 씨가 생후 9일 된 딸과 처음으로 눈을 맞췄다"며 "아빠가 됐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행복해하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지난 2일 결혼 3년여 만에 오전 10시 46분경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3.6kg의 건강한 공주님을 득녀했다.
앞서 변우민 측은 “변우민이 새해에 정말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며 “정말
한편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연하 아내 김효진과 6년 연애 끝에 결혼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