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이시영, ‘국민흔녀’ 등극?

배우 이시영이 파격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시영은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국민흔녀’ 최보나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남자사용설명서’는 최보나가 ‘남자사용설명서’와 Dr.스왈스키(박영규 분)를 통해 ‘국민흔녀’에서 ‘국민훈녀’로 거듭나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자 솔로들의 마지막 희망이 담긴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연애에 서툰 최보나가 연애의 달인으로 변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공감대는 물론 시원한 웃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충무로 로코퀸 이시영의 반전 있는 매력이 담긴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2월 개봉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