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가제)에 캐스팅 됐다.
‘변호인’은 당초 80년대 인권변호사 이야기를 그린 탄탄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충무로에서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특히 밀리터리 블록버스터
웹툰 ‘스틸레인’의 작가 ‘양우석’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 데뷔를 하는 작품으로 송강호 및 투자사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 직품을 선택했다는 후문이 더해지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강호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변호인’은 나머지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지은 후, 3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