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출연진은 지난 7일 서울 CJ E&M센터에서 전 출연진이 모여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 이진욱과 조윤희가 ‘나인’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니트에 셔츠를 입은 심플한 패션을 선보이며 커플룩을 선보였다. 조윤희는 대본 리딩 중 실제로 눈물을 쏟을 만큼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나인’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또한 엄효섭, 이응경, 전노민 등 명품 조연과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합세해 드라마에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총 20부작. 오는 3월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