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조성민의 사망 당시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고(故) 조성민 사망시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화장실 옆 한 평 남짓 되는 욕실에 쓰러져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방대원은 “당시 조성민의 맥박이나 바이탈 사인은 측정 되지 않았고, 하악 부위에 약간의 경직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故) 최진실 전 남편이자 야구선수 출신 사업가 조성민은 지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 조성민은 5일 여자친구 집에서 술을 마셨으며, 밤 12시께 여자친구는 약속이 있어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조성민의 장지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마련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