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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고현정 씨의 ‘여왕의 교실’ 컴백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여왕의 교실’은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두운 사회 단면을 그린 드라마로 2005년 일본 NTV에서 방영돼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고현정은 극중 여교사 캐릭터 출연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늘 차갑게 굳은 표정으로 학생들을 대하지만 뒤에 남모를 상처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여왕의 교실’은 오는 6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