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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0일 “지난해 연말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온 징거가 완쾌했다”며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오는 15일과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징거는 그 동안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을 취했다”라며 “병원에서 완쾌 진단이 내려져 내주 열리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징거는 지난해 12월 11일 시크릿이 탑승한 차량이 올림픽대로 빙판길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갈비벼 골절상을 입었다.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징거는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아 잠정 활동 중단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랩과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라 활동을 하지 못하는 동안 무대를 많
한편 시크릿은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징거의 특별 독무와 B.A.P(비에이피)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