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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욱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다니엘 선생님이 쏜 전복 삼계탕 잘 먹었습니다. 이제 세찬 쌤 말 잘 들어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학교 2013’ 문제아 삼인방 곽정욱, 이지훈, 이이경이 삼계탕을 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셋은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든 채 나눠 먹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최다니엘은 '학교 2013‘에 출연 중인 배우를 비롯한 제작진에 전복 삼계탕을 제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다니엘의 전술에 먹히나” “곽정욱 말 좀 잘 들었으면” “세 사람은 사적으로도 친한가” “최다니엘 정말 시원하게 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2013’은 최다니엘의 교육관 변화 및 문제아들의 심경변화가 일어나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