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안재욱은 지난해 유니세프 기부에 이어 총 4.8톤이 넘는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는 앞서 그의 팬들이 뮤지컬 ‘잭 더 리퍼’와 ‘황태자 루돌프’에 열연 중인 안재욱에게 보내온 쌀 화환에서 비롯된 것.
안재욱이 기부한 쌀 4.8톤은 약 4만 여명
소속사는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안재욱이 직접 기부처를 결정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겨울을 선물하게 돼 기쁘고 기부에 참여해주신 안재욱 씨의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