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미래 콘텐츠 산업 육성을 기원하는 자리다. ‘뽀로로 극장판’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신화창조 프로젝트’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경기콘텐츠 진흥원 최동욱 원장, 강석희 CJ E&M 대표, 제작사 오콘의 김일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초청한 어린이 관람객 200여명도 함께 한다.
‘뽀로로 극장판’은 제작기간 3년에 제작비 80억원이 투입됐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슈퍼썰매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24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