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리틀 닉쿤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동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다.
링컨은 밤스튜디오의 디지털사진동화 밤포스터 촬영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시티폴리스’와 영국의 전설적인 영웅 ‘로빈후드’, 미국 개척 시대의 늠름한 ‘서부보안관’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해 남자다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 함께 한 링컨의 부모는 “마냥 귀엽고 애교 넘치는 링컨에게도 이런 뜻밖의 모습이 있을 줄 몰랐다”고 완성될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링컨은 “촬영이 너무 재밌다”며 다양한 컨셉 촬영이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전혀 힘든 내색 없이
또 링컨은 촬영 중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말춤과 링컨의 필살기 ‘귀여미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링컨의 디지털사진동화 촬영현장 모습과 필살애교 삼종세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