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차트에 따르면 종합순위에서 올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노래는 역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었다. 씨스타의 '나혼자 (Alone)'가 2위,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3위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순위도 비슷하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위, 씨스타는 '나혼자'가 2위를, '러빙유(Loving U)'는 3위에 올랐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4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1위에 올랐으며 씨스타의 '나혼자 (Alone)'가 2위, '강남스타일'은 6위를 기록했다. 앨범차트에서 버스커 버스커는 1위를 차지했고 싸이의 '6甲 Part.1'은 2위를, 빅뱅의 5집 미니앨범이 3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