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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키스(ONE KISS)’는 강렬한 사운드에 상반되는 슬픈 가사를 담은 세련 된 곡으로 김재중의 감미로우면서도 허스키한 가창력의 곡이다. 특히 지금까지 팀 활동에서 두드러지지 못했던 김재중의 음색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다. 또 시나위의 김바다가 앨범에 참여한 만큼 록 보컬리스트로서 가능성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재중은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훌륭한 보컬리스트다. 이번 미니 앨범 ‘마인(MINE)’은 빈티지스럽고 때로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다양한 록 장르 음악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 안에서 김재중은 자유로운 영혼처럼 노래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중의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이라는 타이틀로 1월 26일, 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공연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