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낙마 사고를 당해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 목소리로만 출연할 예정입니다.
8일 ‘대왕의 꿈’ 드라마 관계자 측은 "더 이상의 결방은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게 제작진의 생각이며 녹화가 당장 가능 한 것은 아닌 만큼 최수종은 3주 정도 장면 없이 목소리로만 출연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최수종은 해당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 사고로 오른쪽 어깨를 심하게 다쳐 7시간여 동안 대수술을 받기도 했
이에 소속사 측은 "최수종의 퇴원이 당초 8일 예정이었으나, 현재 몸 상태로는 퇴원여부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혹스럽다”, “몰입이 잘 안될 것 같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이해한다”, “최수종 빨리 완쾌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