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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신인가수 스피드 ‘슬픈 약속’ 노개런티 출연에 대해 “작품성 있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스피드의 ‘슬픈 약속’의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노개런티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피드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이 스피드가 잘 되면 개런티를 받을테니 대박나서 저녁 사라고 말했다”며 훈훈한 덕담이 오간 것을 언급했다.
스피드는 다비치와 같은 소속사로, 얼마 전 강민경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보를 하는 등 스피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대인배네” “
한편,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그 시대 젊은이들의 아픔과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담았다. 각종 음원차트에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가요계의 신선함을 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