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로버트 할리가 가족과 함께 출연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솔트레이크 시티에 자리 잡은 로버트 할리의 집은 자연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동네에 위치해있다. 로버트 할리는 “이곳은 장수마을이다. 길 건너편에는 95세의 어르신들도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의 가족들도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의 세 아들은 훤칠한 키
로버트 할리는 “세 아들이 나를 닮아서 잘생겼다”며 “막내 아들 재익은 니콜라스 홀트를 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든 살이 넘은 로버트 할리의 아버지가 정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