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을 못 지켰다”며 “혼자 가시게 만들어 아버지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시아버지 밥을 차려 드리면서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버지한테
또 정시아는 “아버지한테 죄송하고 보고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자, MC 이승연은 “시아버지를 아빠라고 생각하고 챙겨드리면 된다”며 정시아를 위로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