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황수경이 자신의 몸실수를 공개했다.
황수경은 지난 7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KBS 아나운서 한석준, 가애란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몸실수에 대해 고백했다.
방송 실수담을 묻는 MC 질문에 황수경은 “말실수보다는 몸 실수를 많이 한다”며 “열린음악회는 야외 공연을 많이 하
이어 “난 굉장히 창피하고 얼굴을 들 수가 없는데 객석은 정말 좋아하더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해 월요예능 최강자로 떠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