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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예쁜 양말실내화. 혼자만 신기미안해서 ‘청담동 앨리스’ 여자분들에게만 선물했어요. 남자 사이즈가 없더라고요. 정말 예쁜 AOA 혜정 세진이와는 커플 핑크. 우리 요새 세경이를 위해 희생 중”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스태프들과 함께 털실내화를 나눠가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토끼 발 같아요” “예쁘고 따뜻한 선물로 겨울에도 힘차게 촬영하세요” “남자분들 질투 꽤나 하셨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