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볼살 실종 “다이어트 그만, 살 좀 쪄” 걱정

걸그룹 카라 니콜의 푹 파일 정도로 홀쭉한 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이 너무 빠져 피골이 상접한 니콜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 러브 딸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개한 셀카와 2012 SBS 가요대전 무대에 출연한 니콜의 방송 화면캡쳐가 담겨있다.
사진 속 니콜은 데뷔 초 통통했던 볼살이 실종됐고 계속되는 다이어트로 인해 데뷔 초 생기 있고 밝은 모습이 사라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꼭 쓰러질 것만 같다” “우리나라 걸그룹으로 사는 건 정말 힘든 일인 듯” “니콜 이제 다이어트 그만하고 좀 더 쪄도 될 것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니콜은 지난 해 10월 24일 방송된 KBS2 ‘스타인터뷰’에서 버섯, 당근, 콜리플라워, 호박, 두부 등으로 구성된 기름기 하나 없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