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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에 류승완 감독과 주인공인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은 참석했으나 또 다른 주인공인 한석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류승완 감독은 취재진을 향해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이해할 수 있을 거다”며 “(한석규씨가)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어 다음 주에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한석규가 불참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석규는 ‘베를린’에서 영화 ‘쉬리’ 이후 14년 만에 국정원
한편 ‘베를린’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베를린에서 서로가 표적이 된 4인의 비밀요원들이 생존을 위한 대결을 펼치는 추격극으로 1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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