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신세경과 이민정에 이어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2013년 뮤즈로 선정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평소 돈독하기로 소문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콘서트 무대나 화보촬영 외에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는 ‘뷰티풀 모멘트. 함께 한 순간’을 콘셉트로 애틋함이나 질투, 부러움과 같은 보통의 자매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스토리로 담아냈다. 다정하게 언니 제시카에게 귓속말 하는 크리스탈, 웨딩드레스를 입은 제시카를 아쉬운듯 바라보는 동생의 모습 등 두 자매는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
제시카는 촬영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
스톤헨지 측은 “2013년에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를 전속 모델로 하여 클래식하지만 보다 사랑스러운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