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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퇴근 복불복 게임으로 숭어잡이에 나설 멤버 2명을 뽑기 위한 전화 스피드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1분 동안 퀴즈를 냈다. 차태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로 인연을 맺은 박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보영은 차태현의 부실한 설명에도 정답을 척척 맞춰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차태현이 “우리 ‘1박2일’ PD 별명이 뭐냐”고 묻자 박보영은 “새피디”라며 단번에 맞춰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7문제를 성공하고도 “아빠 벌칙받아야 하냐”며 걱정했지만 결국 상위 2위에 오르며 숭어잡이에서 면제됐다.
이에 엄태웅은 “
한편 이날 스피드 퀴즈 미션에서 엄태웅 차태현은 나란히 상위 1,2위를 차지했고 하위 멤버는 이수근 김종민은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