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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워’는 지난 4~6일 전국 638개 상영관에서 81만2841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353만9879명이다.
2위는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587개 상영관에서 52만5258명이 봤다. 누적관객은 420만7834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는 392개 상영관으로 34만5807명(누적관객 61만835명)을 불러 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반창꼬’(24만6937명·누적관객 222만1828명), ‘주먹왕 랄프’(9만2471명·〃80만2151명), ‘호빗: 뜻밖의 여정’(7만9246명·〃2776058명) 등이 순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