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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윤형빈이 오랜 연인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해 감동을 안겼다.
개그맨 커플로 7년간 연애를 해온 둘은 방송에서 공공연히 사랑을 표현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남격’ 멤버들 앞에서 정경미에게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해 만든 노래를 직접 부르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앞서 기사를 통해 윤형빈의 프러포즈 계획을 접한 정경미는 눈치를 채고 있었지만, 감동적인 프러포즈와 선물에 감동을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2005년 KBS 공채 동기로 만나 개그맨 커플의 대를 이어나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