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미제라블’은 전날 22만5957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400만8430명으로 집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타워’는 전날 전국에서 34만343명을 동원, 누적관객 322만752명을 기록했다.
곧 ‘클라우드 아틀라스’, ‘박수건달’, ‘마이 리틀 히어로’ 등의 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인 상황에서 두 영화가 얼마나 더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