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오연서 맞춤법 실수, 정말 몰랐을까…

배우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에서 오연서는 가상남편인 이준을 흉본 광희에게 협박장을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오연서는 ‘명예훼손’ 을 ‘명예회손’ 으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하지만 이준 역시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게 협박장을 읽어나갔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맞춤법 실수, 과연 실수일까, 원래 몰랐던 걸까” “오연서 맞춤법 실수, 저 단어는 틀리는 사람 많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피소드는 오연서의 열애설이 터진 후, 첫 방송된 것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오연서와 직접 만나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이준-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방송에 임할 예정” 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