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이 영국으로 가 축구선수 박지성을 응원했다.
정진운은 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지성이형 봤어요! 마지막 추가시간 2분에 QPR이 동점골을 딱!
박지성 선수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축구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QPR 잘 좀 하자” “진운이 영국에서 뭐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는 웨스트브롬위치과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