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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은 5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신년특집에서 “한국 사회에는 비난만 넘치고 올바른 비판이 없다. 비판의 목소리는 높이고 침묵을 겸손이라고 여기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김용만은 이날 “선생님도 강렬한 직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에 대해 직언하시지 않았냐”며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에 김용옥은 “사고력이 높은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그는 또 “그 사람의 책 내용이 그렇게 깊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