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어머니, 조성민 자살 소식에 끝내… "왜!"

탤런트 故 최진실 어머니가 전 사위 조성민 씨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일 오전 故 최진실의 어머니는 한 보도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왜"라며 충격을 받은 듯한 표현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 또한 조성민의 사망 소식을 처음 들었다며 "사실이냐… 어쩌다 그렇게 됐느냐"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실 어머니... 힘내세요”, “안타까운 소식이다”, “환희랑 준희 부디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서울 수서경찰서 측에 따르면 조성민이 6일 오전 5시 26분쯤 강남구 도곡동의 S아파트 화장실 샤워꼭지에 허리띠로 목을 맨 채 숨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